관세청 '관세행정 스마트혁신 자문위'…디지털 혁신 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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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이 20일 서울세관에서 '관세행정 스마트혁신 자문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 '관세행정 디지털 혁신 추진 방향'에 대해 자문을 구했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첨단기술 기반의 스마트한 관세행정으로 거듭나기 위해 자문위원회와 함께 디지털 혁신 추진 방안에 대해 지속 논의하고, 규제·서비스 혁신과 연계한 신규 과제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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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관세청이 20일 서울세관에서 '관세행정 스마트혁신 자문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 ‘관세행정 디지털 혁신 추진 방향’에 대해 자문을 구했다.
또 관세청이 스마트혁신 과제 발굴과 혁신하는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한 관세행정 스마트혁신 아이디어 258편에 대해 최종 심의를 진행하고 수상작 8편을 선정했다.
이명구 관세청 차장은 “관세행정도 민간 부문의 스마트화에 맞춰 빠르게 디지털로 전환하고 데이터 개방을 확대하여, 국민은 편리하고 기업은 성장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해야 한다”며 “특히 국민이 일상에서 간편하게 접근해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민간 플랫폼과 연계한 관세행정 대민서비스를 속도감 있게 제공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첨단기술 기반의 스마트한 관세행정으로 거듭나기 위해 자문위원회와 함께 디지털 혁신 추진 방안에 대해 지속 논의하고, 규제·서비스 혁신과 연계한 신규 과제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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