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크리스마스 트리’ 화재 조심…“전구 끄고 자세요!”

한겨레 2023. 12. 2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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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미국 조지아주 마리에타에서 열린 콥 카운티 연말 화재 안전 시연에서 포장된 선물이 마른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에서 빠르게 발화되고 있다. EPA 연합뉴스

19일(현지시각) 미국 조지아주 마리에타에서 연말 화재 안전을 위한 시연행사가 열렸다. 마리에타의 콥 카운티 소방부서는 마른 크리스마스 트리가 얼마나 빨리 불이 붙는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콥 카운티의 소방서장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세울 때 물을 충분히 공급하라고 촉구했다.

19일 미국 조지아주 마리에타에서 열린 콥 카운티 연말 화재 안전 시연에서 소방관이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이 붙는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연말 화재 안전 시연에서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이 붙고 있다. EPA 연합뉴스
연말 화재 안전 시연에서 소방관이 다 타버린 크리스마스 트리를 옮기고 있다. EPA 연합뉴스
다 타버리고 남은 크리스마스 트리.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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