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진 대구보건대 교수,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30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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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는 20일 김소진(47) 임상병리학과 교수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선정하는 '2023년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3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30선'은 보건의료 분야 연구자의 의욕과 용기를 북돋우고, 대국민 인지도 향상을 위해 연구개발 우수성과를 발굴해 선정하는 제도다.
올해는 1055건의 우수성과 후보 가운데 예비심사 및 우수성과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30선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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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보건대는 20일 김소진(47) 임상병리학과 교수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선정하는 '2023년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3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30선'은 보건의료 분야 연구자의 의욕과 용기를 북돋우고, 대국민 인지도 향상을 위해 연구개발 우수성과를 발굴해 선정하는 제도다.
올해는 1055건의 우수성과 후보 가운데 예비심사 및 우수성과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30선을 확정했다.
김 교수(1저자)의 논문은 '신경교종의 종류와 진행에 연관하여 유전학적 특성과 차별화된 텔로미어 유지기전의 역동성 증명'에 관한 연구로 국제학술지 Genome Medicine(IF 15.27 / mrnIF 97.70)에 게재됐다.
김소진 교수는 "앞으로도 연구 활동에 매진해 후학들에게 귀감이 되는 연구자로 정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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