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점업체 수수료 부담 온라인쇼핑몰만 늘었다

이진한 기자(mystic2j@mk.co.kr) 2023. 12. 2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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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백화점과 TV홈쇼핑, 대형마트, 아웃렛·복합쇼핑몰, 온라인쇼핑몰, 편의점 등 6대 유통업태 주요 브랜드의 판매수수료율을 조사한 결과 쿠팡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업태에서는 실질 수수료율이 2021년보다 전부 하락해 TV홈쇼핑 27.0%, 백화점 19.1%, 대형마트 17.7%, 아웃렛·복합쇼핑몰 12.9%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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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백화점과 TV홈쇼핑, 대형마트, 아웃렛·복합쇼핑몰, 온라인쇼핑몰, 편의점 등 6대 유통업태 주요 브랜드의 판매수수료율을 조사한 결과 쿠팡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공정위가 주요 브랜드 35개의 수수료율을 조사한 결과 온라인쇼핑몰만 2021년 10.3%에서 지난해 12.3%로 올랐다. 그 외 업태에서는 실질 수수료율이 2021년보다 전부 하락해 TV홈쇼핑 27.0%, 백화점 19.1%, 대형마트 17.7%, 아웃렛·복합쇼핑몰 12.9% 등이었다.

[이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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