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 디온, 희귀병 투병 근황 “근육 통제 못해, 무대 복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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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스타 셀린 디온(55)의 희귀병 투병 근황이 공개됐다.
19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지는 셀린 디온의 언니 클로뎃 디온이 프랑스 매체 7 Jours와의 진행한 인터뷰를 인용해 "병마와 싸우고 있으나 가수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고 보도했다.
셀린 디온은 지난해 12월 희귀병인 강직 인간 증후군(Stiff-person syndrome)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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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지는 셀린 디온의 언니 클로뎃 디온이 프랑스 매체 7 Jours와의 진행한 인터뷰를 인용해 “병마와 싸우고 있으나 가수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고 보도했다.
클로뎃 디온은 “셀린은 근육을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성대도 심장도 근육이라는 점이 우려스럽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생이 무대로 돌아오길 꿈꾸지만 불확실하다”고 덧붙였다.
셀린 디온은 지난해 12월 희귀병인 강직 인간 증후군(Stiff-person syndrome) 진단을 받았다. 강직 인간 증후군은 원인 불명의 질환으로 근육 강직, 경련, 관절 강직 등의 증상을 보인다. 심한 경우 거동이 불가능해지며 호흡 부전 등으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셀린 디온은 진단을 받은 뒤 투어 일정을 취소한 뒤 가족들과 함께 지내며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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