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공단, 내년 상반기 ‘나라사랑 행복한 집’ 신청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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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보훈공단)이 내년 상반기의 '나라사랑 행복한 집'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나라사랑 행복한 집'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으로, 2009년부터 시작됐다.
보훈공단은 올해 현재까지 복권기금 389억 원을 들여 6899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하유성 보훈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국가유공자들이 보훈공단의 주거환경개선공사가 완료된 자택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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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보훈공단)이 내년 상반기의 ‘나라사랑 행복한 집’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나라사랑 행복한 집’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으로, 2009년부터 시작됐다. 복권기금을 통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국가유공자 및 유족이다. 국가유공자 자격과 주거개선 필요성, 나이, 급여자격, 장기요양등급 등을 심사해 공사대상 가구를 선정한다. 신청 희망자는 내년 1월 5일까지 전국 27개 보훈(지)청 및 6개 보훈병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훈공단은 올해 현재까지 복권기금 389억 원을 들여 6899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고령, 장애 등 개인별 상황에 맞는 주거생활을 지원해왔다.
하유성 보훈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국가유공자들이 보훈공단의 주거환경개선공사가 완료된 자택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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