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갤럭시 손잡은’ 지드래곤, 내년 日활동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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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메타버스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손잡은 가수 지드래곤이 내년 일본 활동을 계획한다.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마약 누명을 벗은 지드래곤은 갤럭시코퍼레이션(이하 갤럭시)과 손잡고 컴백을 본격 준비하며 내년 일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갤럭시는 곧 일본 지사를 설립할 계획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지드래곤의 현지 활동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21일 오전 지드래곤 관련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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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마약 누명을 벗은 지드래곤은 갤럭시코퍼레이션(이하 갤럭시)과 손잡고 컴백을 본격 준비하며 내년 일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일본 활동에 대한 구체적 내용은 수립되지 않았지만 계획 단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갤럭시 측은 최근 그룹 빅뱅 멤버 대성 측과도 접촉, 개인 활동뿐만 아니라 빅뱅으로서의 활동도 염두에 두고 있다. 갤럭시가 대성 측과 미팅에서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누진 않았으나, 대성과의 컬래버레이션 등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 중이다.
갤럭시는 곧 일본 지사를 설립할 계획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지드래곤의 현지 활동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마약 혐의를 벗은 지드래곤의 향후 거취는 업계 최대 관심사다. 20일 오전 한 매체는 지드래곤이 원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로 복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불과 1시간 만에 갤럭시 측이 ‘소속사’라고 자칭하며 거취 관련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혀 판세를 뒤집었다. 이와 관련 YG는 “확인해주기 어렵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지드래곤은 최근 마약 혐의 의혹으로부터 벗어났다. 지난 18일 경찰은 지드래곤에 대해 최종 ‘혐의 없음’으로 검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이에 지드래곤의 활동 재개는 더욱 급물살을 타게 됐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21일 오전 지드래곤 관련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지드래곤은 참석하지 않는다. 갤럭시 측의 기자회견 발표 이후에도 지드래곤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갤럭시가 기자회견에서 풀어야 할 숙제다.
2019년 설립된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연예인 IP(지적재산)를 활용해 버추얼 아바타를 제작, 주목받았다. 넷플릭스 ’피지컬: 100‘ 제작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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