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모니터링 내년부터 24시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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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이 금융사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내년 1월부터 24시간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시스템을 가동한다.
새 시스템의 경우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는 은행 직원이 의심 거래 모니터링 및 이에 대한 대응을 하고, 주중 오후 8시 이후와 주말·휴일에는 피해 의심 거래가 탐지됐을 때 자동으로 임시 조치가 가능하도록 돼 있다.
KB국민은행 등 10개 은행이 이미 구축했으며 나머지 9개 은행은 내년 1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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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이 금융사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내년 1월부터 24시간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시스템을 가동한다.
20일 금융감독원은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4시간 대응 체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새 시스템의 경우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는 은행 직원이 의심 거래 모니터링 및 이에 대한 대응을 하고, 주중 오후 8시 이후와 주말·휴일에는 피해 의심 거래가 탐지됐을 때 자동으로 임시 조치가 가능하도록 돼 있다. KB국민은행 등 10개 은행이 이미 구축했으며 나머지 9개 은행은 내년 1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채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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