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식] 경복대-테크디엔에이 지식재산분석 전문가 양성 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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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는 연구정보 빅데이터 전문기업 ㈜테크디엔에이와 지식재산분석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에서 양 기관은 ▲빅데이터과 학생들에게 지식재산, 특히 특허에 대한 이론적 지식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특허 데이터분석 기법을 교육하여 지식재산분석 전문가 양성 ▲졸업 후 해당 분야의 전문기업이나 기관에서 활동할 수 있는 발판 마련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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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복대학교는 연구정보 빅데이터 전문기업 ㈜테크디엔에이와 지식재산분석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경복대 조상구 빅데이터학과장과 (주)테크디엔에이 배진우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서 양 기관은 ▲빅데이터과 학생들에게 지식재산, 특히 특허에 대한 이론적 지식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특허 데이터분석 기법을 교육하여 지식재산분석 전문가 양성 ▲졸업 후 해당 분야의 전문기업이나 기관에서 활동할 수 있는 발판 마련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경복대는 이번 협약으로 지식재산권 관련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매력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경복대는 학생들이 이론적 지식뿐만 아니라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용적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포천소방서, 성탄절·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돌입
경기 포천소방서는 다가오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성탄절 기간인 오는 22일 오후 6시부터 26일 오전 9시, 연말연시인 29일 오후 6시부터 1월 2일 오전 9시까지 두 차례에 걸쳐 시행된다.
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성탄절과 연말연시 기간 중 포천관내 최근 3년간 화재는 총 25건이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2명(사망 1명, 부상 1명), 재산피해는 약 4억 9000만원으로 집계됐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소방차량 등 장비 63대와 소방공무원 371명, 의용소방대원 455명 등 총 826명이 비상출동 대비 상태에 돌입하여 각종 재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긴급대응태세를 갖춘다.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대상 화재예방을 위한 24시간 감시 체계 구축 ▲상황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체계 구축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초기대응체계 강화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상시 유지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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