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측 "댓글로 아티스트 사칭해 금전적 이득 취하려는 사례 확인"[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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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규현 측이 사칭 피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20일 소속사 안테나는 팬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최근 위버스 커뮤니티 댓글로 아티스트를 사칭하여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례를 확인했다"고 알렸다.
최근 위버스 커뮤니티 댓글로 아티스트를 사칭하여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례를 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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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 측이 사칭 피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20일 소속사 안테나는 팬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최근 위버스 커뮤니티 댓글로 아티스트를 사칭하여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례를 확인했다"고 알렸다.
이어 "금전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사항이기에 안테나에서는 지속적으로 댓글 및 계정 신고를 진행하고 있다"며 "아티스트 및 소속사 직원 누구도 사적인 연락을 하지 않으며 금전적 요구도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 "아티스트 사칭 및 사생활을 침범하는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팬 여러분께서 제보 주시는 내용 모두 꼼꼼히 확인하고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규현은 지난 7월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다음달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내년 1월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EP '리스타트'를 발매한다.
다음은 안테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안테나입니다.
위버스 커뮤니티를 통해 아티스트를 사칭하는 사례가 발생하여 안내드립니다.
최근 위버스 커뮤니티 댓글로 아티스트를 사칭하여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례를 확인하였습니다.
금전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사항이기에 안테나에서는 지속적으로 댓글 및 계정 신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 및 소속사 직원 누구도 사적인 연락을 하지 않으며 금전적 요구도 하지 않습니다.
아티스트 사칭 및 사생활을 침범하는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팬 여러분께서 제보 주시는 내용 모두 꼼꼼히 확인하고 대응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이용시 이와 같은 피해 없도록 위버스 공지사항을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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