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후루 만들던 장원영, 언니 안유진에 "그래, 유진아" 무슨 일?…벌써부터 기대감 최고조→'1,2,3 IVE 시즌4' 온다

이승록 기자 2023. 12. 20. 17:3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아이브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아이브(IVE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자체 콘텐츠 '1,2,3 IVE 시즌4'로 돌아온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9일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4년 1월 1일부터 시작될 자체 콘텐츠 '1,2,3 IVE 시즌4'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시즌4의 에피소드가 차례로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오늘 하루만 사람이 될 수 있다"라며 인형에서 사람으로 변신한 아이브의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막내 이서가 "오늘 내가 왕이다"라며 서열이 바뀐 인형들의 모습까지 보여주며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어느 날 나의 인형이 사람이 되어 버렸다' 에피소드에서 탕후루를 만들던 장원영이 언니 안유진에게 "그래, 유진아"라고 말했고, 안유진의 발끈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지옥에서 온 탕후루"라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ASMR을 펼쳐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아이브가 눈을 가린 채 격정적인 게임을 하다 "우리 진짜 이상한 사람들 같아"라고 외치고, 여느 때보다도 격렬한 게임을 펼치며 노는 데 진심인 모습도 영상에 담겼다. 이 밖에 아이브의 재롱잔치, 미소녀 친구 되기 시뮬레이션 에피소드 장면이 살짝 공개되며 팬들의 기다림을 한층 설레게 했다.

아이브의 자체 콘텐츠 '1,2,3 IVE 시즌4' 첫 회는 2024년 1월 1일 밤 11시 공개.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