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환경청, 포스코 통합환경 이행관리협의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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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은 포항제철소의 환경오염 통합관리 지원을 위한 '포스코 통합환경 이행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통합환경허가는 기존의 대기·수질·폐기물 등 환경관련 법률에서 정하는 10개 개별 인·허가를 최적가용기법을 적용, 1개 허가로 통합해 환경오염 배출을 최소화하는 선진 환경관리제도다.
대구환경청은 체계적 이행관리와 친환경적 사업장 운영 유도를 위해 지자체, 전문가, 사업자와 협력해 협의회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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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지방환경청은 포항제철소의 환경오염 통합관리 지원을 위한 '포스코 통합환경 이행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포항제철소 통합허가 이행사항 추진실적 점검 ▲포스코 ESG/탄소중립 추진현황 및 계획 ▲각 분야별 전문가의 환경기술 관련 제안사항 발표·토론 등이다.
포항제철소는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통합환경허가를 적용 중이다.
통합환경허가는 기존의 대기·수질·폐기물 등 환경관련 법률에서 정하는 10개 개별 인·허가를 최적가용기법을 적용, 1개 허가로 통합해 환경오염 배출을 최소화하는 선진 환경관리제도다.
대구환경청은 체계적 이행관리와 친환경적 사업장 운영 유도를 위해 지자체, 전문가, 사업자와 협력해 협의회를 운영 중이다.
◇달서구, 여가부 청소년정책 평가서 표창 수상
대구시 달서구는 '2023 청소년정책 평가'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업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정과제와 연계해 지자체가 추진한 청소년정책 지표와 정책 효과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달서구는 학교 밖과 가정 밖 청소년 등 소외당하는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찾도록 다양한 직업 체험, 교육지원 등을 아끼지 않은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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