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미르, 물적분할 완료.…스튜디오미르 CGI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닥 상장사 스튜디오미르가 물적분할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연구개발(R&D) 부서였던 CG본부가 자체적인 콘텐츠 제작 능력 및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아 더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도전할 수 있도록 물적분할을 통한 CG 전문 기업 '스튜디오미르 CGI'로 출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스튜디오미르가 물적분할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연구개발(R&D) 부서였던 CG본부가 자체적인 콘텐츠 제작 능력 및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아 더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도전할 수 있도록 물적분할을 통한 CG 전문 기업 '스튜디오미르 CGI'로 출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분할은 스튜디오미르가 국내에서 선도해 온 콘텐츠 제작 사업 전문성 제고 및 경영 효율성 강화를 달성하고 다양한 분야로의 지속적인 도전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스튜디오미르 CGI는 스튜디오미르의 콘텐츠 제작 노하우와 함께 애니메이션 콘텐츠, CG 전문성, R&D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유재명 스튜디오미르 대표는 “금번 물적분할은 모기업 스튜디오미르 사업과 더불어 사업부문별 핵심 역량에 집중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것”이라며 ”이미 다양한 작품을 통해 CGI 역량은 검증됐고, 독립 법인 출범으로 기업 가치 극대화 및 전문성 강화를 통한 글로벌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튜디오미르는 2024년 넷플릭스를 통해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데빌 메이 크라이'와 글로벌 베스트 셀러 소설 위쳐 기반 '위쳐: 세이렌의 바다' 등 두 작품이 개봉될 예정에 있어 작품 수주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by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버트 할리 동성애 루머에… "너무 황당…여자 좋아해"
- "화영 계약서 찢어"…김광수가 밝힌 '티아라 왕따' 사건 전말
- 정면 반박 류화영 "티아라 왕따·폭행·폭언은 사실…김광수 왜 저러나"
- 최민환 폭로 후 율희 첫 근황 "모든 걸 바로잡고 싶었다"
- 커피 28잔 단체 주문에…업주 향해 "씨XX이네" 욕설한 배달 기사
-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다리 마비 근황
- "망상이나 착란 아니냐"…띠동갑 상사 성폭행 피해자, 꽃뱀 취급에 창 밖 '투신'
- "우중충해" vs "정석이다"…제니 블랙 하객룩 두고 누리꾼 갑론을박
- 원희룡 "靑 이전은 노무현·문재인 공약…민주 비판은 누워서 침뱉기"
- 정우성·신현빈 열애설 초고속 부인 "사실무근, 커플템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