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이윤진 파경설, 소속사 "이혼은 아냐, 개인 사정"

배우 이범수 씨가 통역가 아내 이윤진 씨와의 파경설을 부인했습니다.

19일 이범수 씨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혼은 아니다. (SNS 삭제는) 개인 사정"이라며 이혼설에 선을 그었습니다.

앞서 이윤진 씨는 SNS에 '내 첫 번째 챕터가 끝났다'라는 영어 문구를 게시하며 남편 이범수 씨 계정을 태그했는데요.

또 이윤진 씨는 "친절을 받을 자격이 전혀 없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베푸는 것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 모든 게 끝났다"라고 말하는 한 여성의 영상도 공유했습니다.

이후 이범수, 이윤진 씨는 서로의 계정 연결을 끊은 상태인데요. 이에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파경설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YTN 이새 PD (ssmkj@ytn.co.kr)

YTN 공영주 기자 (gj920@ytn.co.kr)

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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