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8기 옥순, 배우 이력 논란… 前소속사 "활동 중단"
이새 PD,공영주 기자 2023. 12. 20. 17:34
ENA '나는 솔로' 18기 출연자 옥순의 배우 이력이 논란이 됐습니다.
19일 그의 전 소속사 엠플레이스는 옥순에 대해 "2020년 11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소속 배우로 활동했다"며 "이후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고 밝혔는데요.
계약해지 배경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육회 가게의 직원으로 근무했으며 동업해 개인의 삶을 이어가겠다는 본인 의지를 존중했다. ('나는 솔로'에 출연해) 마케팅 의혹 등의 오해가 불거져 안타깝다"고 전했습니다.
옥순의 과거 이력이 알려지자, 일각에서는 홍보 마케팅 차원에서 출연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YTN 이새 PD (ssmk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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