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초읽기’ 토스…증권사에 입찰 제안서 배포
류정현 기자 2023. 12. 2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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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의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상장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토스는 최근 국내외 주요 증권사에 상장 입찰 제안서(RFP)를 배포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토스는 지난 2013년 설립된 핀테크 기업으로 간편송금 서비스를 시작으로 인터넷은행, 보험, 증권, 모빌리티 플랫폼 등의 계열사를 늘려왔습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계열사는 모두 17곳입니다.
토스의 기업 가치는 8조∼9조원 수준으로 평가되며 주관사단은 내년 초에 구성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토스 관계자는 "상장을 준비하는 단계로 항상 최적의 상장 시점을 저울질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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