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서 사용시간 가장 긴 앱은 '유튜브'…작년보다 11%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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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에서 가장 사용시간이 긴 앱은 '유튜브'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앱인 카카오톡과 네이버 대비 갹각 2.9배와 4.4배 사용시간이 길었다.
20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와이즈앱)에 따르면, 올해 한국에서 가장 오랜시간 사용한 앱은 유튜브로 월평균 이용시간이 998억분으로 지난해 대비 101억분(11.3%)이 늘었다.
국민 메신저앱인 카카오톡은 월평균 이용시간이 340억분으로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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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와이즈앱)에 따르면, 올해 한국에서 가장 오랜시간 사용한 앱은 유튜브로 월평균 이용시간이 998억분으로 지난해 대비 101억분(11.3%)이 늘었다.
국민 메신저앱인 카카오톡은 월평균 이용시간이 340억분으로 2위를 기록했다. 카카오톡 월평균 이용시간은 전년 대비 7억분(2.1%) 늘었다. 3위를 기록한 네이버 이용시간은 226억분으로 전년 대비 8억분(3.4%)이 줄었다.
인스타그램은 이용시간이 전년 대비 57.4%(57억분)나 증가한 158억분을 기록해 4위를 기록했다. 숏폼 플랫폼 틱톡은 이용시간이 75억분으로 같은 기간 4억분(5.6%) 증가했다. 이어 이용시간이 13%(6억분) 증가한 네이버웹툰이 51억분으로 뒤를 따랐다.
한국에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앱은 카카오톡이었다. 카카오톡의 월 평균 실행횟수는 754억회로 전년 대비 33억회(4.6%) 늘었다. 2위를 기록한 네이버의 경우 145억회로 같은 기간 5억회(3.6%) 증가했고, 유튜브는 131억회로 15%(17억회) 늘었다. 4위를 기록한 인스타그램은 125억회로 같은 기간 42%(37억회)나 급증했다.
한광범 (toto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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