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관 쓴 '엄마'…베네수엘라 미녀 대회 수상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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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베네수엘라 미인 대회 사상 최초 엄마 우승자 탄생'입니다. 오!>
일리아나는 내년에 열릴 '미스유니버스' 대회에도 베네수엘라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라는데요.
누리꾼들은 "자고 일어나니 엄마가 나라 최고 미인이 됐네", "원론적으로 미스가 아닌데 미스를 붙인 대회에 나가는 게 맞나", "과테말라도 애 엄마가 왕관 쓰더니만 세상이 변하기는 하는 모양 "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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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베네수엘라 미인 대회 사상 최초 엄마 우승자 탄생'입니다.
현지 시각 지난 7일 열렸던 미스베네수엘라 대회 현장입니다.
치열한 접전 끝에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27살의 학교 선생님인 일리아나 마르퀴스가 왕관을 거머쥐었는데요.
그런데 일리아나를 끌어안으며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이 소녀, 학생인가 싶었는데 일리아나의 11살 된 딸입니다.
베네수엘라에서 아이가 있는 여성이 미스 베네수엘라에 오른 건 처음 있는 일인데요.
왕관을 차지한 일리아나는 "누구에게나 기회는 주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리아나는 내년에 열릴 '미스유니버스' 대회에도 베네수엘라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라는데요.
전 세계 미인들이 참가하는 '미스유니버스'는 최근 참가 조건을 변경하면서 결혼한 여성들도 참가할 수 있게 됐는데요.
올해 열렸던 '미스유니버스' 대회에는 아이 둘을 키우는 과테말라 대표가 참가해 대회 사상 처음으로 '엄마' 참가자 기록을 세웠습니다.
누리꾼들은 "자고 일어나니 엄마가 나라 최고 미인이 됐네", "원론적으로 미스가 아닌데 미스를 붙인 대회에 나가는 게 맞나", "과테말라도 애 엄마가 왕관 쓰더니만 세상이 변하기는 하는 모양 "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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