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보이스피싱 예방 공익 광고' 코믹 발랄 연기

윤혜영 기자 2023. 12. 20. 17: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다현과 아버지 김봉곤 훈장이 공익광고를 통해 찰떡 같은 코믹연기 호흡을 펼쳐 관심을 끌고 있다.

김다현 김봉곤 부녀는 12월부터 방송 중인 공익광고협의회 '보이스피싱 예방전' CF에서 심청과 심봉사로 분해 보이스피싱의 위험을 알려주고 있다.

김다현과 김봉곤 훈장은 지난 11월 용인민속촌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환상적인 '부녀 케미'를 과시하며 화기애애 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현컴퍼니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김다현과 아버지 김봉곤 훈장이 공익광고를 통해 찰떡 같은 코믹연기 호흡을 펼쳐 관심을 끌고 있다.

김다현 김봉곤 부녀는 12월부터 방송 중인 공익광고협의회 ‘보이스피싱 예방전’ CF에서 심청과 심봉사로 분해 보이스피싱의 위험을 알려주고 있다.

“공양미를 대출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요”라는 내용으로 시작되는 광고는 심봉사로 등장한 아버지가 “청아! 가훈을 잊지 말거라”라며 늘 의심하고, 꼭 전화 끊고, 또 확인하라는 것을 강조한다.

김다현과 김봉곤 훈장은 지난 11월 용인민속촌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환상적인 ‘부녀 케미’를 과시하며 화기애애 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편 김다현은 19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 패자부활전을 통해 잔류가 확정됐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