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100년 함께 열자”…남거창농협, 창립 50주년 조합원 기념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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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을 밑거름 삼아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농협을 만들겠습니다."
경남 남거창농협(조합장 허원길)이 18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2500여 모든 조합원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허원길 조합장은 "남거창농협이 있기까지 많은 고난과 어려움이 있었으나, 조합원의 헌신과 협력으로 무난히 어려움을 타개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의 100년 지속가능한 농협을 만들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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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여 모든 조합원에 티포트 전해 호응
“50년을 밑거름 삼아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농협을 만들겠습니다.”
경남 남거창농협(조합장 허원길)이 18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2500여 모든 조합원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기념품은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티포트다.
남거창농협의 역사는 1972년 9월1일 남상단위농협 설립으로 시작된다. 이후 1982년 신 종합청사를 준공해 사무소를 이전하고, 1997년 남하단위농협과 합병했다. 이어 2019년엔 신원농협을 합병해 현재의 남거창농협에 이르고 있다.
허원길 조합장은 “남거창농협이 있기까지 많은 고난과 어려움이 있었으나, 조합원의 헌신과 협력으로 무난히 어려움을 타개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의 100년 지속가능한 농협을 만들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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