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한국석유공업과 300억 원 투자 협약

충북CBS 박현호 기자 2023. 12. 20. 1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석유공업제품 생산기업인 한국석유공업이 충북 옥천에 둥지를 틀게 됐다.

옥천군은 이 업체와 청산농공단지에 공장을 신설하는 300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황규철 군수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옥천군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한국석유공업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옥천.청산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천군 제공


석유공업제품 생산기업인 한국석유공업이 충북 옥천에 둥지를 틀게 됐다.

옥천군은 이 업체와 청산농공단지에 공장을 신설하는 300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 업체는 2025년까지 청산산업단지 2만 1800여㎡ 부지에 1만 1700여 ㎡ 규모의 제조 시설과 부대 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1964년 설립된 이 업체는 아스팔트류, 솔벤트, 건축자재 등을 생산하는 국내 대표 석유 공업 업체이다.

황규철 군수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옥천군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한국석유공업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옥천.청산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