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한국석유공업과 300억 원 투자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석유공업제품 생산기업인 한국석유공업이 충북 옥천에 둥지를 틀게 됐다.
옥천군은 이 업체와 청산농공단지에 공장을 신설하는 300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황규철 군수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옥천군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한국석유공업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옥천.청산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석유공업제품 생산기업인 한국석유공업이 충북 옥천에 둥지를 틀게 됐다.
옥천군은 이 업체와 청산농공단지에 공장을 신설하는 300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 업체는 2025년까지 청산산업단지 2만 1800여㎡ 부지에 1만 1700여 ㎡ 규모의 제조 시설과 부대 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1964년 설립된 이 업체는 아스팔트류, 솔벤트, 건축자재 등을 생산하는 국내 대표 석유 공업 업체이다.
황규철 군수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옥천군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한국석유공업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옥천.청산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복궁 낙서' 20대男 "죄송, 아니 안 죄송…예술한 것일뿐"
- 택배 기사로 위장…'그 놈' 1시간가량 숨어있다가 폭행했다
- "성매매 업소에 갇혔어" 도와달라던 그녀의 실체
- 점포서 결제 안된다고 난동 피운 문신남…고등학생이었다
- 12살 아들 수갑 채워 감금…230만 美 육아 유튜버 민낯
- 檢, 배터리 없는 '깡통차'로 47억 전기차 보조금 챙긴 업자 구속기소
-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 전 연인 협박 혐의 인정
- 송영길, 검찰 소환에 불출석…구속 후 첫 조사 무산
- "빚 때문에"…부모에 2억 요구한 '초등생 납치범' 체포
- '김하성 공갈 혐의' 임혜동 경찰 출석…"사실관계 명확히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