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김여사 특검법’은 “반헌법적 악법…총선 앞둔 정치공세”

김민철 2023. 12. 2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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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은 이른바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반헌법적인 악법"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윤 권한대행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면서 "이미 (검찰이) 수사를 해서 혐의를 못 밝혔기 때문에, 총선을 앞둔 정치공세이기 때문에 당의 입장은 정리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김건희 특검법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등 이른바 '쌍특검'을 처리하겠다고 예고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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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은 이른바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반헌법적인 악법”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윤 권한대행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면서 “이미 (검찰이) 수사를 해서 혐의를 못 밝혔기 때문에, 총선을 앞둔 정치공세이기 때문에 당의 입장은 정리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김건희 특검법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등 이른바 ‘쌍특검’을 처리하겠다고 예고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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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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