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51건 빈대 발생‥안정세지만 상시 관리체계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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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 전국에서 확인된 빈대 발생 건수는 51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 지자체가 확인한 46건과 민간 방역업체가 신고한 5건 등 총 51건의 빈대가 확인돼 직전 주보다 4건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3일 지자체와 합동 대응에 나선 후 적극적인 신고와 빈대 방제 덕분에 발생 건수가 안정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고 있으나, 당분간은 상시 관리체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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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 전국에서 확인된 빈대 발생 건수는 51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 지자체가 확인한 46건과 민간 방역업체가 신고한 5건 등 총 51건의 빈대가 확인돼 직전 주보다 4건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빈대 발생 건수는 지난달 20일부터 26일 사이 70건으로 최정점을 찍었고,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42건, 이달 4일부터 10일까지 47건을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3일 지자체와 합동 대응에 나선 후 적극적인 신고와 빈대 방제 덕분에 발생 건수가 안정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고 있으나, 당분간은 상시 관리체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박소희 기자(so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507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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