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거리 맞춤형 車 관리”…현대차·차봇, 커넥티드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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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봇이 현대자동차·기아 차량 보유자의 주행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차량관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차봇 커넥티드카 연동 서비스는 현대차그룹의 차량 데이터 오픈 플랫폼인 '현대차·기아·제네시스 디벨로퍼스'와 차봇 앱을 연동해 수집된 주행거리를 기반으로 소모품 교환과 부품 점검을 포함한 맞춤형 차량관리와 각종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차그룹 전용 오토케어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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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모빌리티 앱 차봇은 현대차그룹과 제휴를 맺고 내 차 관리 커넥티드 연동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블루링크’, ‘기아 커넥트’, ‘마이 제네시스’ 계정이 있는 사용자라면 누구나 차봇 앱 회원 가입 후 커넥트 계정을 연동해 이용 가능하다.
차봇 커넥티드카 연동 서비스는 현대차그룹의 차량 데이터 오픈 플랫폼인 ‘현대차·기아·제네시스 디벨로퍼스’와 차봇 앱을 연동해 수집된 주행거리를 기반으로 소모품 교환과 부품 점검을 포함한 맞춤형 차량관리와 각종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차그룹 전용 오토케어 서비스다.
이용자는 차봇 서비스 중 ▲차봇 세차(상시 10% 할인과 프리미엄 왁스 코팅 무료 서비스) ▲차봇 대리(내년 1월까지 매주 5000포인트 지급, 내년 2월 이후 상시 10% 할인) ▲차봇 마켓(총 1만5000원 할인 쿠폰)을 누릴 수 있다.
이승원 차봇모빌리티 리텐션서비스팀장은 “차봇-현대차그룹 내 차 관리 커넥티드카 연동 서비스는 차봇의 운전자 생활을 위한 원스톱 오토 플랫폼 강점과 현대차그룹의 데이터 기술 결합으로 높은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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