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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서울 양재 에이티(aT)센터에서 '제1회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탑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부터 처음으로 운영되는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탑(이하 수출탑)'은 농식품뿐만 아니라, 지능형농장(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종자, 동물용 의약품, 반려동물 음식(펫푸드) 등 전후방산업을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고 수출 확대에 노력한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서울 양재 에이티(aT)센터에서 ‘제1회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탑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부터 처음으로 운영되는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탑(이하 수출탑)’은 농식품뿐만 아니라, 지능형농장(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종자, 동물용 의약품, 반려동물 음식(펫푸드) 등 전후방산업을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고 수출 확대에 노력한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올해 총 50개 기업이 수상의 영광을 가졌다.
전세계적인 고물가, 경기불황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주)대동은 북미시장에 중소형 트랙터 수출 확대로 5억불이상의 수출실적을 올려 대상의 영광을 수상했다.
제1회 K푸드플러스 수출탑 시상식 축사 현장
농식품부 정황근 장관은 “지난 1년간 수출 확대를 위해 똘똘 뭉쳐 많은 노력을 했다.”며 “세계적인 한류열풍으로 한국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K푸드다. 농식품뿐만 아니라 이와 관련한 모든 전후방 산업까지 동반 상승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대표 효자산업이 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