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TBN 교통문화상 대상에 현기덕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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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대구교통방송은 20일 제15회 대구TBN교통문화상 시상식을 열고 현기덕 기사(대성교통 법인택시)에게 대상을 수여했다.
현 기사는 '대구로' 앱 친절 기사 평가에서 1위에 선정되는 등 시민을 위한 안전 운행과 교통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대구교통문화상은 지난 2008년 시작해 지금까지 60여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친절 교통문화 확산, 대시민 서비스 개선 등 지역 선진교통문화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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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TBN대구교통방송은 20일 제15회 대구TBN교통문화상 시상식을 열고 현기덕 기사(대성교통 법인택시)에게 대상을 수여했다.
현 기사는 '대구로' 앱 친절 기사 평가에서 1위에 선정되는 등 시민을 위한 안전 운행과 교통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본상은 위진현 기사(버스 부문), 구자복(택시 부문) 기사, 이명희 대구시 주무관(정책부문) 등 3명이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500만원,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200만원이 수여됐다.
대구교통문화상은 지난 2008년 시작해 지금까지 60여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친절 교통문화 확산, 대시민 서비스 개선 등 지역 선진교통문화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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