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산학 소통 퍼실리테이터 자격과정 연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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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소재 마산대학교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산학 소통 퍼실리테이터 자격과정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연수 내용은 ▲소통을 위한 퍼실리테이션 ▲아이디어 발산 기법 ▲의견 수렴 기법 ▲합의 형성 커뮤니케이션 기법 ▲산학협력과 취창업 역량 강화 특강 ▲협상 스피치 및 마무리 기법 등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6가지 모듈로 구성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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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 소재 마산대학교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산학 소통 퍼실리테이터 자격과정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는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토론이나 회의 참여자들과 논의하고,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해 최선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촉진자·조력자를 말한다.
주식회사 어빌리티랩에서 주관한 이번 연수에는 산학 소통퍼실리테이터 분야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학과별 산학협력 책임교수 10여 명이 참여했다.
연수 내용은 ▲소통을 위한 퍼실리테이션 ▲아이디어 발산 기법 ▲의견 수렴 기법 ▲합의 형성 커뮤니케이션 기법 ▲산학협력과 취창업 역량 강화 특강 ▲협상 스피치 및 마무리 기법 등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6가지 모듈로 구성해 진행했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하고, 자격시험을 끝으로 연수를 마무리했다.
연수에 참여한 의료관광중국어과 김홍대 교수는 "이번 연수를 통해 산학 소통퍼실리테이션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고, 강의에서 효과적으로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과 산업체 연계 방법도 확장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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