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콘텐츠 인력 기른다"..전주MBC K-디지털 사업 본격 시작

정자형 2023. 12. 2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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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한 전주MBC의 K-디지털 사업이 막을 올렸습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선정한 K-디지털 플랫폼 사업자인 전주MBC는 오늘(20일) 하이테크 플랫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디지털콘텐츠 친화 사업에 나섰습니다.

전주MBC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K-디지털 플랫폼 사업에 선정돼 5년 간, 30억 원의 지원을 받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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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한 전주MBC의 K-디지털 사업이 막을 올렸습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선정한 K-디지털 플랫폼 사업자인 전주MBC는 오늘(20일) 하이테크 플랫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디지털콘텐츠 친화 사업에 나섰습니다.


전주MBC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K-디지털 플랫폼 사업에 선정돼 5년 간, 30억 원의 지원을 받게됩니다.


디지털 콘텐츠 산업 인력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번 사업은 오는 2027년까지 찾아가는 메타버스 교육과 AR·VR 콘텐츠 기획 훈련 등을 통해 전북 지역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전주MBC는 가상현실(VR) 장비를 탑재한 대형버스를 농어촌 학교와 소외시설, 지역 축제 등에 투입하는 등 디지털콘텐츠 활용과 디지털문화 보급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입니다.


전라북도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업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신청 등은 전주MBC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디지털 플랫폼은 지역 내 중소기업 재직자나 구직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시설과 장비를 구축해 공유하고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지난 2021년 20곳에 이어 올해 15곳이 추가 선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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