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소식] 경동,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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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경동이 어려운 이웃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종언 담임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교인과 한마음으로 백미를 기탁했다"고 말했다.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태백지부는 불우이웃 돕기 성금 200만원을 시에 기탁했다.
이건수 황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겨울철 난방비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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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연합뉴스) 태백시는 경동이 어려운 이웃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성유경 경동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가 공동체를 아름답고 따뜻하게 만드는 디딤돌 역할을 하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지교회, 백미 20㎏ 100부대 기부
(태백=연합뉴스) 황지교회는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으로 백미 20㎏ 100부대(600만원 상당)를 시에 전달했다.
황지교회는 소외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실천을 위해 4년째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김종언 담임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교인과 한마음으로 백미를 기탁했다"고 말했다.
민주연합노조, 성금 200만원 기탁
(태백=연합뉴스)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태백지부는 불우이웃 돕기 성금 200만원을 시에 기탁했다.
정광호 지부장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배드민턴협회, 성금 500만원 전달
(태백=연합뉴스) 시 배드민턴협회는 복지 사각지대 및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시에 전달했다.
한춘선 회장은 "지역사회가 많은 사람의 온정으로 따뜻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지동, 난방 취약 가구에 꿀잠 이불 전달
(태백=연합뉴스) 황지동 행정복지센터는 난방 취약 이웃에게 겨울 이불 세트인 황부자 꿀잠 이불을 전달했다.
황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구를 찾아 이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건수 황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겨울철 난방비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연동 주민자치위원회, 경로당 위문
(태백=연합뉴스) 황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경로당 13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종남 주민자치위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그동안 어르신들을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다"며 "추운 겨울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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