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정우성, '7연상' 와이더플래닛 최대주주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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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와이더플래닛의 최대주주가 됐다.
20일 와이더플래닛은 최대주주가 구교식 외 1인에서 이정재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두 사람이 보유한 지분은 이정재 24.39%, 정우성이 4.88%로 총 29.27%다.
이정재와 정우성이 투자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연일 급등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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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와이더플래닛의 최대주주가 됐다.
20일 와이더플래닛은 최대주주가 구교식 외 1인에서 이정재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변경사유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신주배정에 따른 것이다. 두 사람이 보유한 지분은 이정재 24.39%, 정우성이 4.88%로 총 29.27%다.
와이더플래닛은 빅데이터 분석으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정재와 정우성이 투자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연일 급등세를 보였다. 지난 8일 이후,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주가는 524% 뛰었다.
앞서 와이더플래닛은 19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신주발행가액은 3185원이다.투자자별 투자금액은 △이정재 100억원 △정우성 20억원 △박관우 20억원 △박인규 20억원 △위지윅스튜디오 20억원 △송기철 10억원이다.
김진석 기자 wls74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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