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오피스텔 신축 현장 11층서 콘크리트 낙하…차량 7대 파손

양효원 기자 2023. 12. 2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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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2시 12분 경기 안양시 동안구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가 낙하, 차량 7대가 파손되는 사고가 났다.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층 높이에서 콘크리트가 안전망으로 1차 낙하했고, 이어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도로를 달리던 차들에게 피해를 줬다.

경찰은 안전조치 여부 등 자세한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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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양=뉴시스] 양효원 기자 = 20일 오후 2시 12분 경기 안양시 동안구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가 낙하, 차량 7대가 파손되는 사고가 났다.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층 높이에서 콘크리트가 안전망으로 1차 낙하했고, 이어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도로를 달리던 차들에게 피해를 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안전조치 여부 등 자세한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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