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이 최우선 가치" 영동에코발전본부 김양범 본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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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 제31대 본부장에 김양범 전 분당발전본부 발전운영실장이 20일 취임했다.
김 본부장은 지난 1988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계측제어팀장, 엔지니어링처 사업총괄실 부장, 영흥발전본부 안전품질실장, 분당발전본부 발전운영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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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 제31대 본부장에 김양범 전 분당발전본부 발전운영실장이 20일 취임했다.
김양범 신임 본부장은 "전세계적인 에너지패러다임 전환 속에서 목재펠릿을 이용한 친환경 발전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영동에코발전본부의 본부장으로 취임하게 돼 매우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부임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안전 최우선의 가치로 무재해 사업소를 실현하고, 현장 중심의 안정적인 설비운영 및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청렴의식 확립, 상생과 협력문화 구축 등 영동에코발전본부가 에너지 공기업의 역할을 완수할 수 있도록 재임기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본부장은 지난 1988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계측제어팀장, 엔지니어링처 사업총괄실 부장, 영흥발전본부 안전품질실장, 분당발전본부 발전운영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산업안전 및 발전분야 전문가로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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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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