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혁, ‘Love’ 리메이크한 이영현에 감탄...“미친 듯이 해석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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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장혁이 'Love'(러브)를 리메이크한 이영현을 향한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조장혁은 오늘(2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음원 사이트상에 올라온 이영현 'Love' 이미지를 게재, "이영현 님이 제 노래 'Love'를 미친 듯이 해석하셨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영현은 지난 19일 리메이크 음원 프로젝트 '만약에'를 통해 조장혁의 'Love'(러브)를 발매했다.
2000년 히트곡인 'Love'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건 이영현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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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장혁이 ‘Love’(러브)를 리메이크한 이영현을 향한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조장혁은 오늘(2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음원 사이트상에 올라온 이영현 ‘Love’ 이미지를 게재, “이영현 님이 제 노래 ‘Love’를 미친 듯이 해석하셨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영현은 지난 19일 리메이크 음원 프로젝트 ‘만약에’를 통해 조장혁의 ‘Love’(러브)를 발매했다. ‘Love’는 조장혁의 원곡을 이영현의 색깔로 재탄생시킨 곡으로, 예쁘고 순수한 마음으로 상대방을 사랑한다는 이야기가 담겼다.
2000년 히트곡인 ‘Love’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건 이영현이 처음이다. 이영현은 그만의 독보적인 감성으로 ‘Love’를 완벽히 재해석해냈고, ‘Love’의 원곡자이자 작곡가인 조장혁이 직접 이영현을 극찬했다는 점이 이번 프로젝트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이영현이 참여한 ‘만약에’ 프로젝트는 제이지스타의 첫 음원 프로젝트로, ‘만약에 이 명곡을 다른 목소리로 부른다면?’이란 질문에서 시작됐다. 이영현은 앞서 포지션의 ‘너에게’를 시작으로 두 번째 곡 ‘Love’까지 함께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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