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슈퍼크랙' 윌리안 완전 영입..."항상 집처럼 느꼈다, 오랫동안 뛰고 싶어" [오피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C서울이 '슈퍼 크랙' 윌리안(29)을 품었다.
서울이 "지난 시즌 임대 신분으로 맹활약한 윌리안을 완전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2019년 광주FC전에서 첫선을 보인 윌리안은 경남FC와 대전 하나시티즌을 거쳐 지난 시즌 서울로 임대 이적했다.
서울은 "윌리안의 완전 이적으로 2023시즌 팀 최다득점 공동 1위를 기록한 막강 공격력을 내년에도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이 "지난 시즌 임대 신분으로 맹활약한 윌리안을 완전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2019년 광주FC전에서 첫선을 보인 윌리안은 경남FC와 대전 하나시티즌을 거쳐 지난 시즌 서울로 임대 이적했다. 2023시즌 33경기 8골2도움을 올리며 공격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윌리안은 "서울과 함께 하길 원했는데 동행할 수 있어 기쁘다. 팬들이 나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많이 사랑해 줘 서울이 항상 집처럼 느껴졌다"면서 "서울에서 해야 하는 역할을 잘 알고 있다. 오랫동안 함께하고 싶다. 책임감을 갖고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은 "윌리안의 완전 이적으로 2023시즌 팀 최다득점 공동 1위를 기록한 막강 공격력을 내년에도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K리그 최고의 지략가이자 선수의 장점을 극대화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가진 김기동 감독이 윌리안을 통해 공격진에 새로운 시너지를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시즌 종료 후 고국 브라질로 돌아가 휴식을 취하고 있는 윌리안은 내년 초 선수단 소집일에 맞춰 국내로 복귀할 예정이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시간 운전도 기꺼이' 자상한 키움 우완은 국대 여동생에게 늘 롤모델이었다 "노력파 오빠, 정신
- EPL 레전드 딸 글래머였네, 아찔한 비키니 노출 - 스타뉴스
- '이 몸매 현실?' SSG 치어리더, 핫핑크 비키니 - 스타뉴스
- 아프리카 女BJ, 절반 넘게 드러낸 볼륨 '숨막혀' - 스타뉴스
- 인기 치어리더 안지현, 강렬 레드 수영복 '심쿵'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박나래, 기안84와 썸 진짜였다..최측근도 증언 "둘이 진심" - 스타뉴스
- 김수현→김준수·토니안도..故송재림 빈소 앞 채운 '애도 물결' [스타현장][종합]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故 송재림 사망 직전까지 신상털이+협박"..日 사생팬, 계정 폭파 후 잠적 [종합]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