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저소득층 아동에게 500만원 상당 식료품 기부
안영준 기자 2023. 12. 2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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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전라북도 저소득층 아동에게 온정을 베풀었다.
전북은 20일 구단 사무국에서 '아름다운 동행과 사랑나눔' 전달식을 열고, 사회복지공동모금(사랑의 열매) 전북지회를 통해 5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부했다.
전북과 사회복지공동모금 전북지회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자는 취지로 뜻을 모았으며, 향후 지속적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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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전라북도 저소득층 아동에게 온정을 베풀었다.
전북은 20일 구단 사무국에서 '아름다운 동행과 사랑나눔' 전달식을 열고, 사회복지공동모금(사랑의 열매) 전북지회를 통해 5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부했다. 이는 도내 저소득층 아동에게 따뜻한 손길로 전해진다.
전북과 사회복지공동모금 전북지회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자는 취지로 뜻을 모았으며, 향후 지속적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허병길 전북 대표이사는 "우리 주변의 이웃에는 항상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 전북이 축구 그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는 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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