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기술협회, 중대재해 예방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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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안전기술협회(협회)가 중대재해 예방에 나선다.
협회는 20일 법무법인 광장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2년이 지난 상황에서 중대재해 사고는 크게 줄지 않았다.
우종현 협회장은 "안전 관리체계가 기업 생산 프로세스에 효과적으로 작동하는지 지원하는 공동업무를 개발하여 진단, 컨설팅 등에 상호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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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한국안전기술협회(협회)가 중대재해 예방에 나선다.
협회는 20일 법무법인 광장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도 개선과 안전 관리시스템 개발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정보와 인력을 서로 교환·교류하는 등 방법으로 추진한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2년이 지난 상황에서 중대재해 사고는 크게 줄지 않았다.
우종현 협회장은 "안전 관리체계가 기업 생산 프로세스에 효과적으로 작동하는지 지원하는 공동업무를 개발하여 진단, 컨설팅 등에 상호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설동근 광장 파트너 변호사 역시 "안전 관리체계 매뉴얼이 중처법 등 법규요구 사항에 대한 법률적 적합성을 확보했는지 노하우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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