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스타트업 레비컴퍼니 ‘이너레비’ 중국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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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충북센터(이하 충북센터) 입주 기업인 기능성 속옷 전문 여성스타트업 ㈜레비컴퍼니(대표 김영화)가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20일 충북센터에 따르면 레비컴퍼니는 자체 브랜드 '이너레비'의 천연 텐셀과 모달 원단 팬티를 중국에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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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충북센터(이하 충북센터) 입주 기업인 기능성 속옷 전문 여성스타트업 ㈜레비컴퍼니(대표 김영화)가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20일 충북센터에 따르면 레비컴퍼니는 자체 브랜드 ‘이너레비’의 천연 텐셀과 모달 원단 팬티를 중국에 수출했다.
이번 수출은 코트라 충북내수기업지원사업을 통해 ㈜베이징SD글로벌과 계약 체결로 가능했다.
이너레비는 탁월한 통기성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최근 여성 소비자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영화 레비컴퍼니 대표는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소비시장으로, 글로벌 진출을 위한 중요한 시작”이라며 “글로벌 마케팅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구상하고 있으며, 꾸준한 혁신으로 최고로 편안한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속옷은 신체의 일부’라는 가치와 여성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레비컴퍼니는 중년 여성을 타깃으로 흡수기능을 강화한 ‘안새난’을 출시했다.
이너레비 쇼핑몰에서는 연말 이벤트로 전 품목 최대 30% 할인 판매를 하고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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