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목포시 선거구 출마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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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20일 목포시의회 시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목포시민들의 정당한 주권행사를 파괴하는 공작정치의 완전한 추방을 호소했다.
배종호 예비후보는 "정치공작이 아닌 정당한 정책경쟁을 통해 당당하게 목포시민들의 선택을 받겠다"면서 "상대방 죽이기의 추악한 정치공작 대신 목포발전을 위한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정책과 비전 대결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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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배종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20일 목포시의회 시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목포시민들의 정당한 주권행사를 파괴하는 공작정치의 완전한 추방을 호소했다.
배 예비후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목포시장의 ‘성추행 의혹사건’과 국회의원 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사건’을 언급하며, “호남정치 1번지 목포의 정치가 상대를 죽이기 위한 공작정치가 판을 치고 있어 갈수록 혼탁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4년 전에 이어 상대측의 악의적인 흠집내기와 발목잡기가 또 다시 반복되고 있다”며, “더러운 정치공작에 단호히 맞서 싸워나갈 것이며, 관련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진상을 파헤쳐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배종호 예비후보는 “정치공작이 아닌 정당한 정책경쟁을 통해 당당하게 목포시민들의 선택을 받겠다”면서 “상대방 죽이기의 추악한 정치공작 대신 목포발전을 위한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정책과 비전 대결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목포=대성수 기자(ds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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