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PA,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1단계 분양설명회…22개 기업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이하 공사)는 20일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사업의 1단계 부지 분양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전체 사업부지 약 331만㎡ 중 1단계 부지 61만㎡의 4개 획지분양을 위해 주요 분양 내용과 현재까지 사업추진 현황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설명회는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사업의 △사업개요 △ 일정 및 신청자격 △평가계획 △계약체결 △서면질의방법 등 일정 소개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이하 공사)는 20일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사업의 1단계 부지 분양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전체 사업부지 약 331만㎡ 중 1단계 부지 61만㎡의 4개 획지분양을 위해 주요 분양 내용과 현재까지 사업추진 현황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여수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LG화학, 한화솔루션, 롯데케미칼, GS칼텍스 등 국내 석유화학 기업, 지역 중소기업 등 22개 기업 및 단체에서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사업의 △사업개요 △ 일정 및 신청자격 △평가계획 △계약체결 △서면질의방법 등 일정 소개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부지의 우선협상대상자 결정 방법은 공개·경쟁입찰로 가격점수와 사업제안서를 평가·합산해 최고득점자를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이 사업은 2030년까지 장기사업으로 향후 2단계 및 3단계 부지 분양도 단계별로 추진할 예정이며, 입주희망기업을 상시 관리해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지속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박성현 사장은 "성공적인 분양을 통해 광양만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부족한 산업용지를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에 폭행 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