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예지, 뜨거운 왕관 손에 쥔 당찬 '퀸' 아우라…신곡 뮤비서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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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있지(ITZY) 예지가 새 앨범 수록곡이자 첫 솔로곡 '크라운 온 마이 헤드 (예지)' 뮤직비디오에서 열정적 '퀸'의 아우라를 보여줬다.
지난 18일 1번 트랙 '본 투 비' 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총 8편의 영상 콘텐츠를 순차 공개하는 가운데 20일에는 공식 SNS를 통해 솔로 트랙 비디오 첫 주자 예지의 '크라운 온 마이 헤드 (예지)'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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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있지(ITZY) 예지가 새 앨범 수록곡이자 첫 솔로곡 '크라운 온 마이 헤드 (예지)' 뮤직비디오에서 열정적 '퀸'의 아우라를 보여줬다.
있지는 2024년 1월 8일 새 앨범 '본 투 비'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언터처블'로 활동에 나선다. 지난 18일 1번 트랙 '본 투 비' 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총 8편의 영상 콘텐츠를 순차 공개하는 가운데 20일에는 공식 SNS를 통해 솔로 트랙 비디오 첫 주자 예지의 '크라운 온 마이 헤드 (예지)'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영상에서 예지는 번개가 내리치고 불꽃이 튀는 상황에서도 굳건하게 이야기를 이어간다. 내디디는 걸음에서는 당찬 의지가 느껴지고 뜨겁게 타오르는 왕관을 들어 보이며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짓는다. 시원시원한 퍼포먼스와 여유로운 표정 연기로 믿고 보는 '퍼포먼스 퀸' 역량을 뽐냈고, 자신만의 아우라로 가득 채운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5번 트랙 '크라운 온 마이 헤드 (예지)'는 예지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강렬한 멜로디가 멤버 본연의 카리스마와 조화를 이룬다. 있지를 상징하는 키워드 '크라운'과 '퀸'에서 영감을 얻어 '정해진 길을 버리고 나만의 거리를 만들어 가'와 같은 노랫말로 스스로를 믿고 걸어가겠다는 각오를 전한다.
새 앨범은 '크라운 온 마이 헤드 (예지)'를 비롯해 '블러섬 (리아)', '런 어웨이 (류진)', '마인 (채령)', '옛, 벗 (유나)'까지 멤버 전원 각자 곡 작업에 참여한 솔로곡을 담았다. 또 타이틀곡 '언터처블', '본 투 비', '미스터 뱀파이어', '다이너마이트', '에스컬레이터'까지 총 10곡이 수록됐다. 이스란, 방혜현, 마리아 마르쿠스, 심은지, 이우민, 별들의전쟁 *, 셀라, 마치 등 국내외 유수 작가진이 힘을 합쳐 명반을 완성했다.
있지는 2024년 1월 8일 오후 6시 새 미니 앨범 '본 투 비' 발매를 기념해 같은 날 오후 5시 국내외 팬들과 함께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2월 24일과 25일에는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체육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두 번째 월드투어 '있지 더 세컨드 월드투어 '본 투 비''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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