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브랜드 더리터, 연말 맞아 아동복지시설 간식 전달

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는 지난 16일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새들원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커피트럭으로 다양한 음료와 간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더리터

더리터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달하고자, 커피트럭을 활용한 간식 지원을 준비했다. 기라델리 핫초코와 복숭아숭숭, 콜드브루, 그리고 어린이음료 등 음료 4종과 리터샌드와 마카롱 등 디저트 4종을 제조해 전달했다.

더리터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응원하고자 이번 간식차를 진행했다"면서 "더리터는 우리 아이들이 힘차게 자랄 수 있도록 계속해서 고민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리터는 지난 10월 부산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 '가을맞이 사랑나눔'으로 콜드브루 커피 RTD 제품 200여 개를 기부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