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서울미래유산, 50년간 대학로 지킨 '미일이발관'

류효림 2023. 12. 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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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20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미일이발관에서 대를 이어 이발관을 운영 중인 장재원 씨가 단골손님 이발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 '2023년 서울미래유산'으로 전통문화 복합공간인 '한국의집'과 50년 전통의 '미일이발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3.12.20

ryousant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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