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M2, XG 다시 손잡았다…여행 버라이어티 'X or GO'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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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와 걸그룹 XG(엑스지)가 다시 한 번 손을 잡고 신규 리얼리티를 론칭한다.
M2 측은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의 두 번째 리얼리티 'X or GO(엑스 오어 고)' 제작을 확정 짓고, 오는 2024년 1월 3일 Mnet과 유튜브 채널 M2를 통해 첫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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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와 걸그룹 XG(엑스지)가 다시 한 번 손을 잡고 신규 리얼리티를 론칭한다.
M2 측은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의 두 번째 리얼리티 'X or GO(엑스 오어 고)' 제작을 확정 짓고, 오는 2024년 1월 3일 Mnet과 유튜브 채널 M2를 통해 첫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X or GO'는 이동 수단부터 취침 공간까지 여행의 모든 순간을 XG의 선택으로 결정하는 예측 불가 여행 버라이어티. 아이돌 리얼리티 제작 명가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와 XG가 'X세끼'에 이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리얼리티다.
XG 멤버들은 'X or GO'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한국 여행지 곳곳의 다채로운 풍경과 음식을 체험할 예정이다. 다양한 선택의 순간을 통해 멤버들의 물오른 예능감이 대방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X세끼'에서 글로벌 소녀들의 좌충우돌 시골 적응기를 보여줬던 멤버들이 이번에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M2 유튜브 채널에는 오늘(20일) XG만의 감성이 담긴 타이틀 티저가 공개됐다. 총 5회차로 구성된 'X or GO'에 과연 어떤 그림들이 담길지,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XG의 새로운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X or GO'는 다가오는 1월 3일 오후 7시 Mnet 첫 방송되며, 이날 밤 8시 M2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주 수요일 총 5회차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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