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대구=김덕엽 기자 2023. 12. 20.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동구가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대구 동구에 따르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세무2과 박성수 체납정리팀장과 이준협 자동차세팀장이 선발됐으며, 우수공무원에는 도시과 이득기 도시정책팀장, 윤종택 주무관, 이기원 주무관, 청소자원과 이정애 주무관이 각각 선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구청 전경/사진제공=대구광역시 동구

대구 동구가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대구 동구에 따르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세무2과 박성수 체납정리팀장과 이준협 자동차세팀장이 선발됐으며, 우수공무원에는 도시과 이득기 도시정책팀장, 윤종택 주무관, 이기원 주무관, 청소자원과 이정애 주무관이 각각 선발됐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세무2과 박성수 팀장과 이준협 팀장은 체납자 돌연사 후 매월 우송되는 체납 고지서로 인해 고통받는 상속인의 채무정리를 돕기 위해 대포차 5대를 추적한 뒤 인수 및 공매하여 체납 지방세와 과태료 약 3100만 원을 정리한 성과를 달성했다.

우수사례로 도시과의 '농업용 저수지를 명품 관광지로 띄운다', 청소자원과의 '쓰레기 무단투기, 처벌보다는 주민 의식을 향상시키자'가 선정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한 공직자에게 지급되는 인센티브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공직 속 적극행정 일상화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엽 기자 ghost12350@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