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영하 15도로 뚝‥서울시 한파 비상체계 가동

조희형 joyhyeong@mbc.co.kr 2023. 12. 2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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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 밤 9시를 기점으로 서울 전역에 한파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시와 25개 자치구에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하고 24시간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파경보는 이틀 이상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돼 발효됐습니다.

시는 한파 피해가 없도록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에너지복구반 등으로 구성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해 기상현황과 피해현황에 대한 감시와 피해 대응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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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 밤 9시를 기점으로 서울 전역에 한파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시와 25개 자치구에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하고 24시간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파경보는 이틀 이상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돼 발효됐습니다.

시는 한파 피해가 없도록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에너지복구반 등으로 구성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해 기상현황과 피해현황에 대한 감시와 피해 대응을 하기로 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504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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