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작업치료학과, 작업치료사 국시 응시생 42명 100% 합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양대학교 작업치료학과가 제51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4학년 응시생 42명 전원이 합격했다.
2000년 전국 4년제 대학 중에서 2번째로 개설된 건양대 작업치료학과는 비교적 짧은 역사 속에서도 다년간의 국가시험 100% 합격과 함께 3명의 국가시험 전국 수석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달성해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양대학교 작업치료학과가 제51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4학년 응시생 42명 전원이 합격했다.
2000년 전국 4년제 대학 중에서 2번째로 개설된 건양대 작업치료학과는 비교적 짧은 역사 속에서도 다년간의 국가시험 100% 합격과 함께 3명의 국가시험 전국 수석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달성해내고 있다.
2008년에는 국내에서 2번째로 세계작업치료사연맹의 교육인증을 받아 학부 졸업 후에 미국, 캐나다, 호주 등의 대학원으로 진학하거나 해외에서 임상가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등 의료보건 분야 국제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희 학과장은 "대학 캠퍼스와 함께 위치한 대학병원에서의 실습, 지역사회와의 연계 봉사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과 교수님들의 지도 그리고 학생들의 노력이 더해진 덕분에 100% 합격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졸업 후 학생들이 질 높은 취업과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학과 교수진들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산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빗길사고…22명 다쳐 - 대전일보
- 尹 지지율 다시 20%…대국민 담화 뒤 TK·70대서 회복 - 대전일보
- '징역형 집유' 이재명 "항소할 것…1심 판결 수긍하기 어려워"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당선무효형…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대전일보
- 추경호 "사법부, 이재명의 비겁한 거짓말에 정의 바로 세우길" - 대전일보
- 충남 아산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차단 총력 - 대전일보
- [뉴스 즉설]'오뚝이' 이재명 피말리는 순간, 무죄 vs 80만원 vs 100만원? - 대전일보
- 한동훈, 이재명 1심 유죄에 "사법부 결정 존중하고 경의 표해" - 대전일보
- 명태균·김영선 결국 구속됐다… 법원 "증거 인멸의 우려" - 대전일보
- 尹, APEC 참석 위해 페루 도착…한미일 정상회담도 계획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