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신성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기공식

이다온 기자 2023. 12. 20. 16: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유성구는 20일 신성동 신청사 신축부지에서 행정복지센터 신축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현 신성동 행정복지센터는 1983년 건립된 노후 건축물로 공간이 협소해 늘어나는 주민 수요를 제대로 충족시킬 수 없었다.

정용래 청장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신성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의 첫 삽을 뜨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행정복지센터를 행정서비스 제공 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휴식 및 다양한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5년 3월 준공…지역주민 거점공간 자리매김 기대
대전 유성구는 20일 신성동 신청사 신축부지(하기동 18-6번지 일원)에서 행정복지센터 신축 기공식을 진행했다. 사진=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는 20일 신성동 신청사 신축부지에서 행정복지센터 신축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구는 총사업비 135억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4209㎡, 연면적 2842.54㎡,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행정복지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2025년 3월 준공이 목표다.

현 신성동 행정복지센터는 1983년 건립된 노후 건축물로 공간이 협소해 늘어나는 주민 수요를 제대로 충족시킬 수 없었다.

정용래 청장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신성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의 첫 삽을 뜨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행정복지센터를 행정서비스 제공 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휴식 및 다양한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