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재혼 후 얻은 늦둥이 딸 행동에 깜짝 "부모는 아이의 거울..다 따라 해"

조윤선 2023. 12. 20. 16: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재은이 늦둥이 딸의 행동에 깜짝 놀랐다.

20일 이재은은 "옛말에 애 앞에서 냉수 한 잔도 함부로 못 마신다더니... 그 말을 실감하게 되는군"이라며 딸의 영상을 올리며 놀라워했다.

영상 속 이재은의 딸은 무릎을 꿇고 앉아서 열심히 바닥을 걸레질하고 있다.

이에 이재은은 웃음을 터뜨렸고, 딸은 그제야 엄마를 보며 방긋 웃으며 걸레질을 멈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재은이 늦둥이 딸의 행동에 깜짝 놀랐다.

20일 이재은은 "옛말에 애 앞에서 냉수 한 잔도 함부로 못 마신다더니... 그 말을 실감하게 되는군"이라며 딸의 영상을 올리며 놀라워했다.

영상 속 이재은의 딸은 무릎을 꿇고 앉아서 열심히 바닥을 걸레질하고 있다. 엄마가 아무리 이름을 불러도 청소 무아지경에 빠진 듯 걸레질만 하는 모습.

이에 이재은은 웃음을 터뜨렸고, 딸은 그제야 엄마를 보며 방긋 웃으며 걸레질을 멈췄다.

이재은은 "부모는 아이의 거울! 본대로 다 따라한다! 항상 좋은 모습만 보여주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1980년생인 이재은은 2006년 9세 연상의 안무가와 결혼했지만, 2017년 합의 이혼했다. 이후 지난해 4월 재혼했으며, 같은 해 11월에 딸을 품에 안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