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잔류 김다현, 아빠 김봉곤과 심청전 뺨치는 부녀 케미

연휘선 2023. 12. 2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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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다현과 아버지 김봉곤 훈장이 공익광고를 통해 찰떡 같은 코믹연기 호흡을 펼쳤다.

20일 소속사는 김다현과 김봉곤 부녀가 최근 공익광고협의회 보이스피싱 예방전에서 심청과 심봉사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심봉사로 변신한 청학동 김봉곤 훈장은 "보이스피싱에 눈을 뜨시오!"라며 본인 특유의 어투와 코믹 표정 연기를 펼쳤다고.

김다현은 현재 MBN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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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가수 김다현과 아버지 김봉곤 훈장이 공익광고를 통해 찰떡 같은 코믹연기 호흡을 펼쳤다.

20일 소속사는 김다현과 김봉곤 부녀가 최근 공익광고협의회 보이스피싱 예방전에서 심청과 심봉사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심봉사로 변신한 청학동 김봉곤 훈장은 "보이스피싱에 눈을 뜨시오!"라며 본인 특유의 어투와 코믹 표정 연기를 펼쳤다고.

이들은 지난 달 경기도 용인의 한국민속촌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환상적인 부녀 케미를 뽐냈다.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냈다고. 

김다현은 현재 MBN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에 출연 중이다. 그는 지난 19일 방송된 '현역가왕' 패자부활전에서 마리아, 송민경과 3인 1조를 이뤄 장윤정의 '사랑아'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잔류가 확정돼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 monamie@osen.co.kr

[사진] 김다현, 김봉곤 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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