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많이 쓰는 바디로션 10종 비교했더니…촉촉함 1위는 어디?

김도훈 기자 2023. 12. 20. 16:5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원이 가장 많이 팔리는 바디로션 10개 제품을 비교했습니다.

가장 먼저,
보습력 1위 어디였을까요.

20대~50대 여성 30명 대상으로 바르고 2시간이 지난 뒤
피부 수분 함유량을 평가했더니 두가지 제품이 가장 좋았습니다.

[남현주 한국소비자원 화학환경팀장]
"아모레퍼시픽의 일리뉴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과 해피바스 정말 촉촉한 바디밀크가 사용후 수분 함유량이 가장 증가하여 보습력이 상대적으로 매우 우수했습니다."

피부 끈적임은 모든 제품이 보통 수준이었는데요.

흡수력에서는 '더페이스샵', '바세린 인텐시브 케어 ', '온더바디 ', '해피바스 ' 등 4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빨랐습니다.

가격은 100ml 기준으로 더바디샵이 8000원으로 가장 비쌌고, 온더바디 제품은 3200원으로 가장 쌌습니다.

소비자원은 10개 제품 중에서 해피바스 제품이 보습력도 우수하고 가격도 저렴해 가성비 제품으로 꼽았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